송이 버섯 능이 버섯 현재 공판 입찰 가격 최신 24.10.17

 

 

 

 

안녕하세요 ?

오늘은 송이버섯과 능이버섯 오늘 공판 입찰 가격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송이버섯은 자연산 송이버섯으로 등급을 나눠 입찰가격을 매깁니다.

우선 송이버섯의 등급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등급은 주로 크기 모양 색깔 상태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고 등급이 높을수록 가격도 비싸집니다. 

 

 

버섯 입찰 등급 안내

1. 일등급 (특등급)

• 모양: 갓과 자루가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며, 모양이 매우 아름답고 대칭적입니다.
• 크기: 크기가 크고 갓이 덜 피었습니다. 갓의 크기는 3cm 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 색깔: 밝은 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표면이 깨끗하고 윤기가 납니다.
• 향기: 특유의 강한 송이 향이 나며, 육질이 단단합니다.
• 상태: 벌레 먹거나 상처가 없고 흠집이 거의 없는 최상의 상태입니다.

2. 이등급

• 모양: 갓과 자루의 조화는 좋지만, 일등급에 비해 약간 덜 대칭적일 수 있습니다.
• 크기: 갓이 조금 더 펴져 있으며 크기는 일등급보다 약간 작을 수 있습니다.
• 색깔: 일등급보다는 색이 조금 어둡거나 덜 선명할 수 있습니다.
• 향기: 여전히 강한 송이 향이 있으며, 육질도 단단합니다.
• 상태: 벌레 먹은 자국이 거의 없으며, 가벼운 흠집은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습니다.

송이버섯의 3등급 중에서도 생장정지품과 개산품으로 구분하는데, 이 둘의 차이는 주로 버섯이 자라는 단계와 갓의 개방 상태에 따라 나뉩니다.

3-1. 생장정지품

• 정의: 송이버섯이 자라는 도중에 성장이 멈춘 상태로, 갓이 완전히 열리지 않은 버섯을 말합니다.
• 모양: 갓이 덜 열려 있으며, 완전히 개방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모양이 둥글고 단단합니다.
• 상태: 자라는 도중에 성장이 멈췄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갓과 자루의 형태는 비교적 잘 유지됩니다.
• 특징: 향이 비교적 강하며, 식감도 좋은 편입니다. 갓이 덜 펴진 만큼 향이 잘 보존되어 요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3-2. 개산품

• 정의: '개산'은 갓이 활짝 펴진 상태를 뜻합니다. 즉, 송이버섯의 갓이 완전히 열린 상태의 버섯을 개산품이라고 합니다.
• 모양: 갓이 많이 열려 있어 납작한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자루에 비해 갓의 비율이 크며, 자루는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 상태: 갓이 많이 열린 상태라 송이버섯 특유의 형태적 아름다움은 떨어지지만, 여전히 먹을 수 있습니다.
• 특징: 갓이 활짝 펴지면서 향이 다소 약해질 수 있으며, 향의 농도와 버섯의 단단한 식감이 생장정지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대중적으로 많이 소비됩니다.

4. 하등급 (등외품)

• 모양: 갓이 많이 펴져 있거나 형태가 불균형합니다.
• 크기: 크기가 작거나 갓이 많이 열린 상태.
• 색깔: 색이 많이 어두워지거나 얼룩이 있습니다.
• 향기: 송이 특유의 향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 상태: 벌레 먹은 자국이나 상처가 많아 상품성이 낮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입찰 가격을 알아볼게요. 강원지역은 일찍이 공판이 시작되었는데 최근 경북 영덕과 봉화지역에서도 입찰 가격이 올라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송이.능이 공판 입찰 가격

강원지역

경북지역

 

 

 

 

다음은 능이버섯 입찰 가격 입니다.

강원지역 능이버섯 공판 현황

경북지역 능이버섯 공판현황

이렇게 오늘 송이 버섯과 능이버섯의 입찰 가격을 알아 보았는데요.

추후 입찰 가격을 조회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작년 입찰 가격도 조회 (날짜별 조회 가능) 가 가능하니 아래 버튼을 눌러 바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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