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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정영주 합류 돌싱 12년차 확고한 자기 가치관

by 아다니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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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배우 정영주씨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였는데요 확고한 자기 가치관을 가지셨더라구요. 이블로그에선 배우 정영주에 의 필모그래피 이혼사유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정영주 프로필

배우 정영주 얼굴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1971년 5월 23일 생 ~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입니다.

서울예술전문대학 극작과 전문학사 졸업

명지대학교 성악과 졸업 

 

수많은 연극과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요 그중 최근 

낮과 밤이 다른 그녀 / 조연 임청 역

선재 업고 튀어 /조연 박복순 역

컴프롬어웨이

베르나르다 알바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많은 작품으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특히 겨울왕국 ost 한국어 더빙버젼 2014 년 2월 24일

모아나ost 한국어 더빙버전 2017년 1월 13일

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배우 정영주 필모그래피

영주 배우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뮤지컬 무대에서의 활약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녀는 오랜 기간 동안 뮤지컬계에서 활동하며 렌트, 시카고 등 주요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카리스마 있는 가창력과 독보적인 무대 존재감으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를 통해 인지도를 점차 높였습니다.

 

또한 정영주가 대중적으로 더욱 큰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2017년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맡은 '박주미' 역할이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강렬한 악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고, 이를 통해 브라운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고, 특히 캐릭터의 강렬함과 입체감을 살리는 연기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정영주 전남편 이혼 사유

정영주는 늦은 나이에 이름이 알려지며 이혼 소식 역시 뒤늦게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정영주 전 남편 분은 일반인으로 대학교 선후배로 알고 지내다 인연이 되었으며 2000년 결혼을 하였고 여러 슬럼프를 겪고 2013년경 이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알리기도 했는데요, 

2018년도 연애의 맛 에 출연했을 때 이혼의 아픔을 잊고 새로운 남자를 만나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 어제 방송에서 보면 재혼은 안하고 연애를 하고싶다고 했었지요.

2018년경 방송 내에서 소방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김성원과 가상의 남자친구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많은 화재가 되었었다고 하네요.

 

정영주 배우는 아들이 한명 있고요 방송에서 그의 이야기를 종종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정영주는 아들과의 관계에 대해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며, 이혼 후에도 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주는 아들에 대해 "든든한 존재"라고 표현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라고 말한 바 있다고 합니다.

 

 

 

정영주 12년전 이혼, 전 시어머니와 아직도 연락중

배우 정영주(53)가 12년전 이혼했음에도 전 시어머니와 여전히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15일 미운우리새끼 에 출연해 재혼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이혼 12년 차 정영주는 "내인생에 결혼도 한 번, 이혼도 한 번이다" 라면서 "난 우리아들에게 아빠를 둘 만들어 줄 생각이 없다.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일찍이 약속했다고 합니다.

 

"난 좋게든 안좋게든 관계가 끝나고 나서 상대가 거부감이 없으면 인간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면서 

"난 아직도 전 시어머니와 통하하고 지낸다" 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정영주는 "시어머니와 나랑 재미있게 잘 지냈다"면서 "내가 우리 엄마랑 통화하는 것보다 시어머님이랑 통화하는 빈도수가 더 높을 때가 많다" 고 했답니다.

 

"뮤지컬 배우 활동하면서 상을 받았을때 시상식에서 우리엄마 이야기는 안했는데 시어머니 얘기는 했다"라며 손주 봐주시느라 고생하신다고, 고맙다고 이야기 했다.

오늘 어머님 덕분에 상 받았다 이렇게 얘기 했더니 좋아하시더라 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영주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책 한 권 읽고 만나서 책 이야기하자. 그런 것 하고 싶다”며 새로운 연애에 대한 희망도 드러냈는데요. 최진혁이 “안 어울리게 되게 건전하시다”며 놀라자 정영주는 “나 되게 소녀소녀하다. 나이 있는 사람보다 연하들이 날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진혁이 “연하를 많이 만나셨냐”고 묻자 정영주는 “전남편도 4살 연하였다. 연애를 서너 번 했는데 다 연하였다”며 10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말했답니다.

서장훈이 “연하 킬러?”라며 놀라자 정영주 모친도 “나도 몰랐다” 전했습니다.

정영주는 최진혁에게도 연애에 대해 질문했고, 최진혁은 “별 생각이 없어서. 굳이 해야 하나? 생각도 든다”고 했습니다. 정영주가 “너 좋다는 사람 생기면 어떡하냐”고 묻자 최진혁은 “지금도 많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결혼을 굳이 해야 하나?”라고 반응했어요.

 

미우새에서 이번에 새로 합류하면서 부모님도 함께 나오셨는데요 

아침에 단팥빵을 하나 가져오시면서 딸 정영주 배우의 눈치를 보면서 먹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와중에 정영주 배우 어머님과 정영주씨가 부엌에서 티격태격 하는 모습에서 그릇을 버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버님이 잔소리를 하게 되었는데 패널로 출연하신 어머니께서 " 자기 안버린걸 다행으로 생각 해 " 라면서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 냈습니다. 

그러면서 정영주 배우는 "아버지도 버리라 해도 안버리는거 지금 입고 있구먼!" 이라며 UDT 출신 티셔츠를 입고계신걸 보며 잔소리를 했어요. 이 위기의 정영주 배우의 합가는 제대로 이루어 질까요 ?

정영주 배우 아버님은 60여년전 바다를 주름잡던 UDT 출신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YBbUeSBAqmM?si=Og73c9F35RhOt4Ed

 

 

마치며

 

정영주 배우는 이혼이라는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성숙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혼을 인생의 실패가 아닌,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받아들였으며, 이를 통해 더욱 강해지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삶의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를 성장시켜 나가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그녀는 이러한 경험들이 배우로서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할 수 있게 해준 중요한 자양분이 되었다고 강조합니다. 정영주의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단순히 배우로서의 모습만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솔직한 모습과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전하는 메시지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