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프로그램에 배우 고민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서진이네2 예능프로그램에서 일잘하는 인턴으로 소문나서 이지 않을까요.
이 출연 소식은 앞으로 고민시 배우가 예능에 더 활약을 하지 않을 까 하는 기대감도 높아 졌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글 에서는 고민시 배우의 프로필, 작품,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정보
tvN 예능 프로그램
2024. 7월 18일 ~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8:40
출연 :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OTT : TVING
출연자 4분이 제철맞은 밥상을 위해 바다로 갑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는 꼭 그곳에 가서 먹어야만 제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제철 맞은 귀한 식재료를 산지 직송하기 위해 바닷물보다 더 짠내나고 바다향 보다 더 짙은 언니들의 곡소리 나는 수확의 순간들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윤스테이의 공동 연출로 시작해 라켓보이즈 등의 연출에 참여한 나영석사단 출신의 tvN 여성 PD
ㅅ지난 6일 종영한 서진이네에서 일잘러 막내 캐릭터로 숱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제철 재료를 손수 수확해 요리를 만드는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도 고민시 배우의 야무진 면모를 볼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고민시
출생 1995년 2월 15일 (29세)
대전광역시
160CM , AB형
와동초- 중리중- 예일미용고
미스틱액터스
데뷔: 2017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별명 밍시 비타민시 쿠로민시 주디
INFJ
고민시는 어느 시대, 어떤 장르, 어떤 플랫폼에서도 유연하게 활용될 강력한 대중성을 가진 배우로 확장 중이다. 가벼운 역할이라고 해도 마다하지 않을 이 배우는 그 인물들을 가장 귀하고 무겁게 품어낸다. - 박은하 평론가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돈을 안정적으로 벌고 싶어 당시 산업 전망이 좋았던 웨딩플래너 일을 시작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마음 한 편에서 계속 배우를 꿈꿨던 고민시는 2년 정도 일을 하다가 사표를 내고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했다. 부모님의 반대가 컸지만 부모님께 1년만 지켜봐 달라고 부탁드렸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 학원을 다녔고, 연극영화과 입학 시험도 준비했지만 전부 떨어졌다.
이후 스스로 한계에 부딪혔다고 생각했을 때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가 〈평행소설〉이다. 그 후에도 혼자 프로필을 돌리고 다니다가 〈72초 TV〉 시리즈를 찍게 되었고, 이 작품을 계기로 미스틱액터스와 계약하게 되었다
고민시 배우 예능 출연
2024년 1월 초 첫 고정 예능인 서진이네2에 새 인턴으로 캐스팅되어 3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을 마쳤다.
방영 후, 데뷔 전의 아르바이트 경력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업무 처리 능력과 성실함을 보여주며 황금 인턴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기존 멤버들과의 케미도 호평을 얻으며 방영 첫 주 펀덱스가 발표한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화장실 갈까봐 물도 못 마셨다”고 고백한 장면은 그가 어떤 마음으로 자신의 일에 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진심에서 비롯된 성실함은 기존 멤버들에게도, 시청자들에게도 통했다.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 나오는 때묻지 않은 리액션도 사랑스럽다.
긴장한 채 자주 동그랗게 눈을 뜨고, 최우식의 허세 짙은 말에도 “네!”라고 말하며 꺄르르 웃는 순수함이 시즌2의 새로운 활력과 재미를 가져다 준다.
고민시 주요 출연작
영화
드라마
고민시 논란
과거 미성년자 시절 음주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자신이 맞다고 인정했는데요
지난 인스타그램에 " 이렇게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글을 올리게 되는 점과 저의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과 관련하여 심려 끼친 점 모두 죄송하다”면서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 스스로도 단순히 어렸다는 이유로, 성숙하지 못했던 지나간 시절의 과거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씻겨지는 것은 불투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사실로써 여러분들께서 받으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 또한 잘 알고 있다” 전했습니다.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 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 하고 있다”며 “때로는 말이 전부가 아니고, 저의 진심이 다 전해지진 않겠지만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습니다.
배우 고민시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녀는 연기자로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고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본인의 재능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 모두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길 바랍니다!